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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서울 강남권 재건축 광풍을 잡기 위해 정부가 중도금 집단 대출을 규제하기로 했습니다. 대신, 월세 대출 요건을 완화하는 등 서민 주거복지는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 분양가 9억 이상 제외…중도금 대출 옥죈다

2. 연휴를 늘리는 방안도 추진됩니다. 특정 날짜로 지정된 공휴일을 금요일 등 특정 "요일"로 지정해 주말과 붙여서 연휴로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내수 활성화를 위한 대책입니다.
▶ 금요일·월요일에 공휴일 지정…연휴 늘린다

3. 국민의당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의혹에 개입한 혐의로 왕주현 당 사무부총장이 구속됐습니다. 안철수 대표는 관련자들을 즉각 출당시키자고 했다가 "검찰이 기소하면 당원권을 정지하자"는 신중론으로 한발 물러섰습니다.
▶ 국민의당 왕주현 구속…윗선 향한 검찰 수사

4. 국제 신용평가사 S&P가 EU 탈퇴를 결정한 영국의 신용등급을 두 단계 내렸습니다. 파운드화 가치도 더욱 떨어지자, 재투표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후회"와 "탈퇴"란 말을 합친 "리그렉시트"라는 신조어도 등장했습니다.
▶ 투표 승리에 말 바꾸는 탈퇴파…뒤집힌 공약

5. 카드 포인트 잔뜩 모아서 한꺼번에 쓰려다가 낭패 보신 분들 적지 않습니다. 내년 이후 출시되는 신용 카드에 대해선 카드사가 포인트 사용 비율을 제한하지 못하게 됩니다.
▶ '사용 제한' 아쉬운 카드 포인트 맘대로 쓴다

6. 서울 강남에서 20대 남성이 흉기 난동을 부리다가 시민들에게 제압됐습니다. 용감한 시민은 법원 직원들입니다.
▶ 강남 '묻지마 칼부림'…제압한 용감한 시민들

7. 5년 전 고교생 시절 여중생 2명 집단 성폭행에 가담했던 남성 22명이 뒤늦게 검거됐습니다. 피해 여학생들은 극심한 후유증을 겪고 있는데 가해자들은 군인, 대학생, 직장인으로 평범하게 잘살고 있었습니다.
▶ 5년 만에 드러난 여중생 집단 성폭행의 전모

8. 이별하자는 애인과 함께 타고 있던 차를 몰아 바다에 빠뜨린 40대 남성이 살인미수 혐의로 검거됐습니다. 함께 탔던 여성은 의식불명 상태입니다. 처음엔 음주 교통사고로 보였지만 차 안의 블랙박스를 통해 진상이 드러났습니다.  
▶ 이별 통보에 바다로…블랙박스에 담긴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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