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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국내 주식시장이 반등에 성공하며 브렉시트의 충격을 딛고 다소 안정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원·달러 환율은 1,180원대까지 올라섰고 금값이 급등하는 등 불안감은 여전합니다.
▶ 국내 금융시장 불안한 진정세…금값 폭등세

2. 브렉시트 여파로 일본 엔화가 크게 오르는 반면 영국 파운드화 가치는 떨어지고 있습니다. 휴가철 해외여행이나 물품 직구 계획을 세우던 사람들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 엔화 ↑·파운드화 ↓…휴가 환전·해외 직구는?

3.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수수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당 박선숙 의원이 검찰에 소환돼 10시간 넘게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안철수 대표는 세 번째로 공개 사과했고, 관련자들에 대한 출당 조치도 거론되는 등 국민의당은 그야말로 폭풍전야입니다.
▶ '폭풍전야' 국민의당…'출당' 가능성도 언급

4. 삼성전자가 7단계인 직원 직급을 4단계로 줄이고, 호칭도 누구누구 '님'으로 통일하는 인사혁신안을 발표했습니다. 수직적인 조직 문화를 깨겠다는 취진데 현장의 반응은 어떨까요? 생생리포트입니다.
▶ 직급 떼고 '○○○님'…삼성전자 호칭 '파괴'

5. 중국에서 고속도로를 달리던 대형관광버스에서 불이나 승객 55명 중 35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탈출구는 하나였는데 버스 기사가 가장 먼저 도망쳤습니다.
▶ 中 버스 화재로 35명 사망…먼저 탈출한 기사

6. 부산의 학교전담 경찰관들이 선도 대상 여고생과 성관계한 사실이 드러났는데 소속 경찰서가 사표만 받고 사건을 무마한 걸로 드러났습니다. 윗선에 보고조차 하지 않아서 해당 경찰관은 퇴직금까지 챙겼습니다.
▶ 학교 경찰이 여고생과 성관계…사표 받고 끝?

7. 서울의 한 신축 빌라단지에서 집값을 낸 입주자가 내쫓기는가 하면 한 집에 대해 2명이 소유권을 주장하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대체 왜 이런 일이 벌어진 건지 기동 취재했습니다.
▶ 돈 다 냈는데 "불법분양"…쫓겨나는 입주자들

8. 장마가 시작됐지만,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올 뿐 중부지방엔 비 대신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3년 연속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은 이른바 '마른장마'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많은 비"라더니 엇나간 예보…비 대신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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