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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광현호 한국인 생존자 외 선원 3명, 참고인 자격으로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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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광현호 살인사건 후 선장을 대신해 세이셸 군도까지 배를 운항한 한국인 항해사가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습니다. 광현호 내 유일한 한국인 생존자인 이 모 항해사는 4일 동안 선원들을 잘 관리하며 선박 내 질서를 유지해 세이셸 군도에 입항했습니다.
 
이날 이 모 항해사와 함께 베트남·인도네시아 생존자 선원 3명도 입국했습니다. 이들 4명은 모두 해경에서 참고인 자격으로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하지만 살인혐의를 받고 세이셸에 구금된 베트남 선원 2명은 여전히 국내 압송 일정이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광현호 사건의 생존 선원들의 입국 현장, SBS 비디오머그가 준비했습니다.

기획: 엄민재 / 구성: 황승호 / 편집: 김인선 / 영상취재: 정상보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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