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레드불 X-파이터 대회에서 프랑스 출신의 선수, 톰 페이지스(31세)가 통상 4번째 우승 트로피를 안아 올렸습니다.
레드불 X-파이터 대회 오토바이를 타고 묘기를 부리는 프리스타일 모터크로스 대회(FMX) 중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올해 15회를 맞았습니다. 지난 24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라스 벤타스 투우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톰 페이지스 선수는 본인의 신기술인 '프런트 플레어'를 경기 사상 최초로 선보이며 호주의 클린턴 무어, 조시 시한 선수를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공중에서 펼쳐지는 아찔한 오토바이 묘기의 향연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기획: 엄민재 / 구성: 어아름 / 편집: 윤종혁
(SBS 비디오머그)
레드불 X-파이터 대회 오토바이를 타고 묘기를 부리는 프리스타일 모터크로스 대회(FMX) 중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올해 15회를 맞았습니다. 지난 24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라스 벤타스 투우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톰 페이지스 선수는 본인의 신기술인 '프런트 플레어'를 경기 사상 최초로 선보이며 호주의 클린턴 무어, 조시 시한 선수를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공중에서 펼쳐지는 아찔한 오토바이 묘기의 향연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기획: 엄민재 / 구성: 어아름 / 편집: 윤종혁
(SBS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