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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결정으로 전 세계 금융시장이 요동쳤습니다. 유럽과 미국,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급락하면서 하루 만에 전 세계 주식시장에서 2천400조 원의 돈이 증발했습니다.
▶ 전 세계 브렉시트 '충격'…2천 4백조 원 증발

2. 유럽의회 의장이 영국이 유럽을 인질로 잡고 있다며 조속히 EU에서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영국이 탈퇴 협상을 10월까지 미루겠다고 하자 EU 정상들은 그때까지 기다릴 수 없다며 대응책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 "빨리 나가라" 영국 압박…탈퇴 도미노 '단속'

3. 롯데그룹의 경영권을 다투는 형제간 표 대결이 오늘(25일) 또 일본에서 벌어졌습니다. 오늘로 3번째 경영권 방어에 성공한 신동빈 회장은 다음 주쯤 입국해 검찰 수사에 대비할 것으로 보입니다.
▶ '형제 대결' 또 신동빈 승리…검찰 수사 변수

4.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주에서 100년 만에 최악의 홍수가 발생해 적어도 23명이 숨졌습니다.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비상사태가 선포됐고, 인명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 마을 집어삼킨 흙탕물…美 100년 만의 홍수

5. 결혼에 이어 장례 문화에 낀 거품을 걷어내자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비싸고 화려한 장례 대신 평상복 수의에 종이로 만든 관을 사용하는 실속형 장례 문화를 취재했습니다.
▶ 1억 수의 대신 평상복·종이관…달라지는 장례

6. 음악을 들으면 혈압과 스트레스 호르몬을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음악의 종류에 따라 효과가 조금씩 다른데, 어떤 음악을 듣는 게 도움이 되는지 건강 라이프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 가사 없는 클래식 음악…혈압·스트레스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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