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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구조조정으로 대량실업이 우려되는 가운데 정부가 하반기에 추가경정 예산 편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규모는 10조 원 안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경기 살리자" 하반기 10조 원 추경 편성 검토
▶ 경기 침체·대량 실직 후폭풍…선제 대응 시급

2. 성범죄를 저질러 전자발찌를 차고 있던 30대 남성이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여성을 살해했습니다. 이 남성은 범행 다음 날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습니다.
▶ 전자발찌 끊고 도망간 남성…살인 혐의 발각

3. 인도양에 있던 우리 국적 원양어선에서 베트남 선원들이 한국인 선장과 기관장을 흉기로 찔러 살해했습니다. 술에 취해 범행을 저지른 베트남 선원 2명은 다른 선원들에게 제압돼 배 안에서 격리 중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 만취한 베트남 선원, 원양어선서 한국인 살해

4. 최근 '묻지 마' 범죄가 늘면서 밤길이 더욱 무섭다는 여성들이 많습니다. 위급한 상황에 처한 여성이 24시간 문을 여는 편의점으로 피신하면 바로 112에 신고돼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편의점 업체들이 관련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 흉기든 남성에 피신…편의점이 여성 지킨다

5. 보훈처가 6.25 기념행사로 광주 옛 전남도청 앞에서 군 퍼레이드를 하기로 했는데, 5.18 당시 진압작전에 투입됐던 11공수여단이 포함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야권이 박승춘 보훈처장에 대한 해임 촉구결의안을 내기로 했습니다.
▶ 11공수여단 논란…야권, 보훈처장 해임 추진

6. 서울의 한 빌딩 주차타워에서 승용차가 추락해 차에 타고 있던 30대 여성 운전자가 사망했습니다. 관리인이 문을 열어줘 주차 타워에 진입했는데 리프트가 올라오지 않은 상태였던 겁니다.
▶ 주차하려다 '날벼락'…출근길 운전자 추락사

7. 대학병원에 근무하던 정신과 전문의가 환자에게 처방해준 수면제를 다시 달라고 해서 자신이 복용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대한의사협회가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 "처방한 수면제 좀" 환자약 먹은 이상한 의사

8. 이탈리아 로마에 도시가 생긴 지 2천7백 년 만에 첫 여성시장이 탄생했습니다. 무명의 30대 정치 신인이 기성 정치인들을 공격하는 트럼프식 공약을 내걸어 당선됐습니다.   
▶ 로마 첫 여성 시장 탄생…이탈리아판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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