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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빅데이터로 도로함멸 사전 예방한다

여름 장마철이면 어김없이 발생하는 도로 함몰사고를 막기 위해 서울시가 새로운 예방 시스템을 마련했습니다.

시는 그동안 발견한 동공 정보와 도로함몰 정보, 그 조치 결과 등을 모은 빅데이터를 이용한 도로함몰 관리 시스템을 개발해 다음 달부터 사전에 도로함몰 위험지역을 관리한단 방침입니다.

시는 도로함몰 가능성이 높은 순으로 빨강, 노랑, 녹색 3단계로 분류해 위험지역을 관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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