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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경호원 9명 대동한 박유천 출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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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잇달아 두 여성으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했던 그룹 JYJ 멤버 겸 배우 박유천씨가 오늘(17일) 오전 7시 30분쯤 자신이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오전 강남구청 관광진흥과로 출근했습니다.

상하 검은 색 옷차림에 모자, 마스크를 쓰고 나타난 박씨는 어제 퇴근 때와 마찬가지로 경호원 9명을 대동하고 나타났습니다.

박씨는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들의 질문에 답하지 않은채 사무실로 들어갔습니다.

한편 박유천씨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두번째 여성이 작년말 사건 직후 경찰에 신고했다 취소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당시 이 여성을 만나 사건 경위를 들은 결과, 성폭행 혐의의 핵심인 강제성이 없었던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혀 향후 수사 결과가 주목됩니다.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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