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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쌍둥이 마라톤 선수들…'리우도 함께 가요'

[이 시각 세계]

운동장 탈의실에서 나와 트랙안으로 들어서는 여성 육상선수들의 모습이 보이죠.

얼굴도 키도 참 많이 닮았다 싶었는데, 에스토니아의 세 쌍둥이 마라톤 선수들입니다.

이들은 모두 오는 8월 리우올림픽 국가 대표로 선발돼 마라톤 경기에 출전하게 됩니다.

세 쌍둥이인만큼 외모는 물론 유전적인 운동능력이나 운동신경도 비슷할텐데 누가 더 좋은 기록을 낼지 궁금하시죠.

지금까지 개인 최고기록으로는 자매중 맏언니격인 레일라가 가장 앞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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