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43분쯤 충남 당진시 당진화력발전소 1호기 전기실에서 고압차단기 점검을 하던 35살 박모 씨 등 근로자 3명이 감전됐습니다.
이 사고로 박씨 등은 큰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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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화력발전소 1호기 전기실서 감전사고…3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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