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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북한이 오늘(31일) 새벽 무수단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지만, 발사와 거의 동시에 폭발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 달 반 새 연거푸 4번 무수단 발사에 실패한 셈인데 북한이 왜 이렇게 조바심을 내는지 분석했습니다.
▶ 北 무수단 4번째 발사 실패…수초 만에 폭발

2. 김정은의 최측근이자 북한 외교의 사령탑인 리수용 노동당 부위원장이 대규모 대표단을 이끌고 중국을 전격 방문했습니다. 지난 1월 4차 핵실험 이후 냉랭해졌던 북-중 관계를 개선하고 김정은 방중을 조율하기 위한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 北 리수용, 대표단 이끌고 방중…화해 신호탄?

3. 수출 부진에 구조조정 여파까지 겹쳐 멈춰 서는 공장이 늘고 있습니다. 제조업 가동률이 7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 문 닫는 공장들…제조업 가동률 7년 만에 '뚝'

4. 정부가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경유 가격 인상을 검토하면서 부처 간에 극심한 책임 떠넘기기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부처 간 이견을 조정하는 컨트롤 타워 기능이 실종된 가운데 미세먼지 종합 대책은 갈피를 못 잡고 있습니다.
▶ '경윳값 인상' 눈치 보기…부처 간 떠넘기기

5. 카카오가 택시 잡기 앱에 이어서 이번에는 대리운전 앱을 내놨습니다. 대리운전 시장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문제점은 없는지 취재했습니다.
▶ 카카오로 대리운전 호출…골목상권 침해 논란

6. 경미한 자동차 사고는 보험처리를 해도 보험료 할증이 없다고 아는 분들 많습니다. 그런데 수리비가 적다고 보험처리를 한 뒤 보험료 할증을 경험한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 경미한 사고 보험 처리했다…할증 분쟁 급증

7. 서울 지하철 2호선 스크린도어 사고와 관련해, 서울메트로는 용역업체가 2인 1조 안전규칙을 지키지 않았다고 책임을 떠넘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최저가 입찰로 선정된 용역업체의 인력이 턱없이 부족해, 혼자서 다니기도 벅찼던 것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 매뉴얼엔 '2인 1조'…현실은 인력 부족 '전쟁'

8. 서울지역 51개 학교 운동장의 우레탄 트랙에서 기준치를 훨씬 넘는 중금속이 검출됐습니다. 교육청이 문제 학교들의 트랙 사용을 긴급 중단시켰습니다.  
▶ 운동장 우레탄 트랙서 납 검출…전국 학교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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