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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만리장성에 뜬 '배트맨'?…윙슈트 입고 인간 과녁 맞히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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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중국 만리장성 상공을 맨몸으로 난 남자의 영상이 전 세계에 생중계됐습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베이스 점퍼이자, 윙슈트 비행자 젭 콜리스(Jeb corliss)! 빌딩이나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익스트림 스포츠인 '베이스 점프'를 18살 때부터 한 그는 특수 제작된 강화복을 입고 비행하는 '윙슈트 플라잉'까지 섭렵하며 전 세계 곳곳에서 아찔한 비행을 즐기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가 이번엔 윙슈트를 입고 '인간 과녁 맞히기'에 성공했는데요, 이번 프로젝트는 무려 10년 이상 계획한 것으로 도전 성공 후 젭 콜리스 씨는 "꿈을 위해 충분히 노력한다면 많은 사람이 당신을 응원해주고,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만리장성을 상공을 가른 윙슈트 플라잉의 진수를 SBS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기획 : 엄민재 / 구성 : 어아름 / 편집 : 윤종혁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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