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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한화이글스 정우람 선수 차 뺑소니범…결국 경찰에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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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정우람 선수의 차를 치고 달아났던 뺑소니 피의자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지난 27일 새벽 대전 유성네거리 교차로에서 정 선수의 차량 우측 부분을 들이받은 뒤 도주한 혐의로 25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사고로 정 선수는 크게 다치지는 않았지만 목 부위에 뻐근한 증세를 느껴 경기에 나가지 않고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사고를 낸 뒤 시속 100km를 넘나들며 도주 행각을 벌였으며, 어제(28일) 오후 경찰을 찾아와 자수했습니다.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뻔 했던 위험했던 상황을 SBS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취재: 엄민재 / 편집: 박선하 / 영상제공: 송영훈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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