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야동 같이보자" 딸 성추행 부친에 징역 5년

"야동 같이보자" 딸 성추행 부친에 징역 5년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은 자신의 친딸을 수차례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47살 A씨에 대해 징역 5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5년간 신상정보 공개를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친딸인 피해자를 수차례 강제로 추행해 사회의 건전한 윤리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중대한 범죄를 저질렀다며 피고인은 수사나 재판 과정에서 전혀 반성이 없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A씨는 딸이 10살이던 지난 2009년부터 함께 살면서 딸의 몸을 강제로 만지고 음란물을 함께 보는 등 수차례 성추행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