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해외서 등산복 입지 말아라? 문제는 '비매너'

요즘은 일상 어디서나 운동복 내지 아웃도어를 착용하는가 하면 해외 여행을 나가는 국내 관광객 중에서도 ‘등산복’ 차림이 종종 발견되곤 합니다. 그러다 보니, 유럽에서는 등산복 차림의 관광객을 두고 ‘한국인’이라 부를 정도입니다. 하지만 최근 한국인 관광객들의 이러한 등산복 차림이 논란이 됐습니다. 문제는 ‘비매너’로 인해 많은 외국인과 타국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한국의 중장년 층에 있었습니다. 이들의 어떠한 점이 문제이고, 등산복이 왜 논란의 요소로 작용한 것인지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기획·구성 : 김수영·김미화 / 디자인 : 김은정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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