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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1962년 수교 후 처음으로 '한·이란 정상회담'이 열렸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공항에 도착할 때부터 이란식 히잡인 루싸리를 둘렀고, 그 외에도 특별한 장면들이 많았습니다.
▶ 한-이란, 첫 정상회담…"한반도 비핵화 지지"

2. 한·이란 양국 정상은 42조 원 규모의 이란 에너지, 인프라 사업에 한국 기업이 참여할 수 있게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청와대는 역대 최대 경제외교 성과라고 자평했습니다.
  ▶ 42조 규모 수주 발판… "교역·투자 복원 협력"

3. 가습기 살균제 제조사인 옥시가 사건 발생 5년 만에 첫 기자회견을 열고 보상 의사를 밝혔습니다. 하지만, 피해자 가족들은 형식적인 사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한국에서 아예 철수하라고 요구했습니다.
▶ 옥시, 5년 만에 첫 사과…"모든 책임 지겠다"

4. 취업을 못 한 청년 남성은 취업한 남성보다 결혼 확률이 5분의 1로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취업이 늦어질수록 결혼도 늦어진다는 점도 통계로 확인됐습니다.
▶ 취업 못 한 남녀의 '결혼 확률'…씁쓸한 결과

5. SK브로드밴드가 출시한 모바일 동영상 앱이 인기 BJ 즉 인터넷방송 진행자들의 '야한 방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15살 이상이면 누구나 볼 수가 있어서 청소년들이 선정적 동영상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습니다. 기동취재했습니다.
▶ '야한 방송' 추천까지…청소년 이용해 돈벌이

6.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20대 여성이 낯선 사람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했습니다. 경찰이 사건 발생 9시간 만에 가해자를 잡고 보니 10대 청소년이었습니다. 이른바 묻지마 폭행인데, 하마터면 큰일 날 뻔했습니다.
▶ 둔기 꺼내 '묻지마 폭행'…공포의 엘리베이터

7. 시화호 부근의 한 방조제 근처에서 하반신만 남은 남성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시신의 신원을 파악하고 나머지 시신을 찾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 마대자루에 담긴 '토막시신'…신원 확인 주력

8. 특전사 중사가 군 작전 수행 중에 어깨를 다쳐서 평생 장애를 안고 살게 됐습니다. 군 당국은 치료도 못 해주면서 의병 제대도 시켜주지 않고 있습니다. 황당한 군 인사규칙 때문입니다. 생생리포트에서 취재했습니다. 
▶ 작전 중 장애 입은 특전사…치료·보상 못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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