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거수일투족 화제' 샬럿 공주, 오늘이 돌

[이 시각 세계]

세계에서 유명하기로는 손에 꼽힐 만한 아기죠, 영국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왕세손비의 딸, 샬럿 공주입니다.

벌써 태어난 지 1년, 오늘(2일)이 돌이라고 합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샬럿 공주. 벌써 이렇게 걸음마를 하나 봅니다.

정식 이름은 증조할머니와 할머니의 이름을 따서 샬롯 엘리자베스 다이애나인데요, 이번 돌을 맞이해서 샬롯 공주의 사진 여러 장이 새롭게 공개됐습니다.

푸른 눈동자와 새하얀 피부, 이렇게 사진으로만 봐도 정말 사랑스러운데요, 영국 왕위 계승 서열 4위인 오빠, 조지 왕자와도 많이 닮은 것 같죠?

샬럿 공주가 입는 옷도 화제가 되고 있다는데, 벌써부터 할머니와 엄마를 잇는 패셔니스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