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수상 레포츠 마니아들을 설레게 할 신개념 장비가 등장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생긴 건 꼭 손잡이 달린 서핑보드 같은데요, 타는 법이 좀 특이합니다.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하는 것처럼 보드 위에서도 부지런히 두 발을 번갈아가면서 움직여야 수면을 가를 수 있는 겁니다.
물 위를 걸으면서 산책하는 느낌이 들것 같은데 생각보다 운동량도 꽤 많을 것 같죠?
이 기사를 보고 한 번 타보고 싶다는 분들도 많아질 것 같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사진=SBS 모닝와이드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