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美·日 "북한 5차 핵실험 징후 경계·감시 강화"

미국과 일본은 외교차관 협의를 갖고 제5차 핵실험 징후가 보이는 북한에 대한 경계·감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부장관과 사이키 아키타카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은 오늘(18일) 도쿄에서 회담을 갖고 북한의 도발 행위에 협력해서 대응한다는 방침을 확인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내일은 서울에서 한미일 3국 외무차관 협의가 열립니다.

세 나라 차관은 내일 협의에서 북한 핵·미사일 개발 저지를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