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선거방송, 모바일 프로젝트 '여야본색' 13일 공개

 전원책, 정봉주가 4월 13일 SBS 선거방송에서 한 판 붙습니다. SBS가 선택한 보수와 진보 대표 논객인 전원책 변호사와 정봉주 전 의원. 

그들이 지난 8일 SBS 국민의 선택 제작발표회에서 한 무대에 올랐습니다. 

4.13 총선방송을 기획한 SBS 선거방송기획팀은 이들이 맞붙을 코너 제목을 '여야본색'으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의 대결은 '토크 배틀', '입담 대전'으로 불리며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여야본색' 맞대결은 모레(13일) SBS 뉴스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카카오톡 채널과 다음앱에서 독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