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오늘의 주요뉴스

1. 총선을 9일 앞두고 오늘(4일)부터는 투표용지 인쇄가 시작됐습니다. 20년 만에 지역 기반 정당 없이 선거를 맞이하는 충청권, 여야 어느 쪽이 더 유리한지 판세를 짚어봤습니다.
▶ 투표용지 본격 인쇄…멀어진 '야권 단일화'
▶ 20년 만에 '맹주' 사라진 충청…총선 판세는?

2. 여야 모두 총선공약으로 최저임금 인상을 내세웠습니다. 현행 6천30원인 최저임금을 2020년까지 새누리당은 8~9천 원,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1만 원으로 올리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가능한 숫자인지, 각 당의 셈법은 뭔지 분석했습니다.
▶ 여도 야도 "최저임금 인상"…각 당의 '셈법'

3. 노량진수산시장 새 건물 입주 갈등이 결국 칼부림으로 이어졌습니다. 수산시장 상인 비대위 관계자가 수협 간부와 논쟁을 벌이다가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 노량진 수산시장 '입주 갈등'…결국 칼부림

4. 30대 여성 민원인이 경찰서에 찾아가 황산을 뿌리며 난동을 부렸습니다. 경찰관 4명이 화상을 입었는데 이 가운데 1명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관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지 않는다는 게 범행 이유였습니다.
▶ 보온병 들고 온 민원인…경찰관에 '황산 테러'

5. 서울 강남 봉은사의 지난해 수입이 210억 원을 넘어 조계종 총본산인 조계사보다 10억 원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이 처음으로 직영사찰 4곳의 재정 상황을 공개했습니다.
▶ 봉은사 '210억' 수입 공개…조계사보다 많다

6. 조세회피처에 설립된 1천150만 건에 달하는 페이퍼 컴퍼니 자료가 공개됐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과 축구선수 메시 등 유명인이 대거 포함됐고, 주소가 한국으로 기재된 한국 이름 195개도 나왔습니다.
▶ 역대 최대 조세회피 폭로 "한국 이름 195명"

7. 크리스마스트리로도 인기가 많은 한국 특산종 구상나무가 말라 죽고 있습니다. 궁궐 등 문화재 복원에 쓰이는 경북 울진의 금강송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침엽수들이 곳곳에서 말라죽는 이유를 취재했습니다.  
▶ 껍질 벗겨진 마른 속살…말라죽는 한국 침엽수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