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 70m 높이 60m 깊이 45cm의 상자가 있습니다. 안에 뭔가가 담기면 벨이 울리고, 상자를 열면 그 안에는 갓난 아기가 담겨 있습니다. 바로 ‘베이비박스’ 입니다. 부모에게 버려지는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취지로 탄생한 박스지만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이들이 ‘반대’하는 박스이기도 합니다.
기획·구성 : 임태우·김미화
그래픽 : 임수연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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