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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신상 밝히고 신고하세요"…가혹한 진정 제도

[카드뉴스] "신상 밝히고 신고하세요"…가혹한 진정 제도



‘인턴보호콜센터’는 인턴들의 정당한 권리를 위해 상담과 동시에 해결 방안을 제시해주고 있는 곳 입니다. 하지만 이런 시도에도 불구하고 지난 2월부터 50일 동안 인턴의 상담건수 총 73건이었습니다. 다만, 노동부에 ‘진정’을 신청한 경우는 단 한 건도 없었습니다. 대부분의 인턴들은 노동부에 ‘진정’을 한 자신의 행동이 향후 취업 할 때, 불이익으로 돌아올까봐 우려된다는 것입니다.

기획·구성 : 임태우·김미화
그래픽 : 임수연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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