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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북한 김정은이 핵탄두가 실전 배치됐다며, 언제든 쏠 수 있게 준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어제(3일) 300밀리 신형 방사포 시험발사 장면도 공개했습니다. 지난해 10월 공개한 방사포를 상자형으로 개량해 발사시간을 단축했고, 실전배치형으로 완성한 것으로 보입니다.
▶ 北 김정은 "핵탄두 실전배치…언제든 쏠 준비"
 
2. 국내외 재력가에게 여성 연예인의 성매매를 알선해 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연예기획사 대표와 누구나 알만한 연예인도 포함됐습니다. 미국 현지 호텔에서 한 번 만남에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연예인 美 보내 성매매…9천만 원 지불한 재력가

3. 악어를 키워 SNS에서 유명세를 탄 남성이 1급 멸종위기종을 무단 사육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밀림처럼 꾸민 방안에서 며칠을 굶주린 1미터 길이의 샴악어가 발견됐습니다.
▶ 집 안 밀림처럼 꾸민 뒤…악어 사육한 'SNS 스타'

4. 천안시 남부 대로에서 지난달 한 중학생이 횡단보도를 건너다 트럭에 치여 숨졌습니다. 바로 옆에 지난해 완공한 육교가 있었지만 개통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학교가 멀어 매일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학생들을 위해 경사로를 만들어 옮겨달라는 주민들의 민원도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기동취재했습니다.
▶ 어른들의 '육교 논쟁' 때문에…목숨 잃은 중학생

5. 만성적자인 경전철과 관련된 도시철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자체는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환영하고 있지만, 정부는 행정지원일 뿐이라며 선을 긋고 있습니다.
▶ 경전철 적자, 국고로 메운다?…'행정지원' 논란

6.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3곳의 1차 경선 대상 지역과 9곳의 단수 추천, 그리고 4곳의 우선 추천 대상 지역을 발표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중앙선관위가 새누리당 내 공천 여론조사 결과 유출 의혹과 관련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 새누리, 1차 경선지역 발표…친박 김태환 탈락
▶ 새누리, 여론조사 유출 파문 속…또 다른 '괴문서'

7. 국민의당이 잠시 뒤 의원총회와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야권통합에 대한 입장을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김종인 더민주 대표는 총선을 앞두고 단합이 절실하다며 국민의당을 거듭 압박했습니다.   
▶ 접점 못 찾은 국민의당…'통합' 놓고 끝장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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