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7시 40분쯤, 지하철 4호선 반월역에서 25살 고 모 씨가 지하철 역사를 걷다가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고 씨는 심장질환을 앓고 있었는데, 쓰러진 고 씨를 출근 중이던 역무원이 확인하고 심폐소생술을 진행했습니다. 이후 119에 인계해 병원으로 옮겨진 고 씨는 현재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
심폐소생술로 위급한 상황은 넘겼지만, 아직 의식이 돌아오진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구성: 엄민재 / 편집: 김준희
(SBS 비디오머그)
심폐소생술로 위급한 상황은 넘겼지만, 아직 의식이 돌아오진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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