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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목동살롱40 : '오직 연극' 연희단거리패 30년…배우 김소희·윤정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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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연극계의 대표적인 극단으로 오달수,김소희,곽도원,이희준 등 영화와 TV, 연극무대에서 맹활약중인 배우들을 키워 낸 '연희단거리패'가 올해로 창단 30주년을 맞았습니다.

유명 연출가 이윤택씨가 지난 1986년 부산을 거점으로 실험적인 작품을 선보이며 시작한 연희단거리패는 1990년 '오구' 를 통해 한국 연극계에 충격파를 던지며 이름을 널리 알렸습니다.

이후 '살아있는 이중생 각하', '햄릿', '원전유서', '갈매기', '맥베스' 등 창작은 물론 고전의 새로운 해석을 통해 연 희단거리패 특유의 작품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개성있는 극단으로 성장했습니다.

1999년에는 밀양에 '밀양연극촌'을 만들어 '오직 연극'만을 생각하는 구도자적인 연극 공동체 생활을 현재까지 이어오 고 있는 연희단거리패의 배우 김소희(대표)씨와 젊은 피 윤정섭 씨를 '목동살롱'이 초대했습니다.

연희단거리패 배우들이 말하는 연희단거리패 30년, 그리고 배우로서의 삶과 연극, '목동살롱' 40회에서 만나실 수 있습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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