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생후 3개월 된 새하얀 아기 북극곰에게 멋진 이름이 생겼습니다.
이 암컷 새끼 북극곰은 지난해 11월 6일 미국 오하이오주의 콜럼버스 동물원에서 태어났는데요, 동물원 측은 이 북극곰에게 이름을 지어주기 위해 SNS를 통한 이름 공모전을 열었습니다.
총 115개국에서 8만여 명이 참여한 공모전의 결과, 새끼 북극곰의 이름은 ‘노라’로 결정됐습니다. 바로 노라를 낳아준 부모의 이름 ‘나눅(Nanuq)’과 ‘오로라(Aurora)를 합쳐 탄생한 겁니다.
전 세계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아기 북극곰 노라의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에 담았습니다.
기획 : 엄민재 / 구성 : 김수지 / 편집 : 김인선
(SBS 비디오머그)
이 암컷 새끼 북극곰은 지난해 11월 6일 미국 오하이오주의 콜럼버스 동물원에서 태어났는데요, 동물원 측은 이 북극곰에게 이름을 지어주기 위해 SNS를 통한 이름 공모전을 열었습니다.
총 115개국에서 8만여 명이 참여한 공모전의 결과, 새끼 북극곰의 이름은 ‘노라’로 결정됐습니다. 바로 노라를 낳아준 부모의 이름 ‘나눅(Nanuq)’과 ‘오로라(Aurora)를 합쳐 탄생한 겁니다.
전 세계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아기 북극곰 노라의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에 담았습니다.
기획 : 엄민재 / 구성 : 김수지 / 편집 : 김인선
(SBS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