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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닷새간의 설 연휴를 앞두고 민족 대이동이 시작됐습니다. 오늘(5일) 낮부터 시작된 주요고속도로의 극심한 정체는 자정 무렵까지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 마음 만은 벌써 고향에…'민족 대이동' 시작
▶ 퇴근시간대 정체 '절정'…"서울~부산 5시간 20분"

2. SBS가 설 연휴를 앞두고 실시한 4.13 총선 여론조사, 두 번째 순서입니다.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 조사에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20%를 넘으며 선두를 유지했고 새누리당의 총선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지지도를 합친 것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 4·13 총선 정당 지지도는?…"새누리 38.8%"
▶ 차기 대통령 누가? "선두 반기문-2위 문재인"

3. 북한 전방의 장사정포를 무력화할 한국형 차기 다연장 로켓 '천무'의 실사격 영상이 처음 공개됐습니다. 천무는 로켓 12발을 수십 초안에 쏠 수 있고 사거리는 기존 다연장로켓 구룡의 2배인 80km입니다.
▶ 1분도 안 돼 수십 발 내뿜는 천무…'北 원점 초토화'

4. 중학생 딸을 때려 숨지게 하고 시신을 1년 가까이 방치한 부모의 현장검증이 열렸습니다. 주민들은 부부에게 분노를 쏟아냈습니다. 숨진 이 양이 숨지기 하루 전날 초등학교 때 담임교사를 찾아가 하룻밤 재워 달라며 도움을 청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 '딸 시신 방치' 오늘 현장 검증…이웃 주민들 '분노'

5. 인천공항 폭발물 의심물체 사건에 대한 현장 검증에서 피의자는 아랍어로 된 메모를 남긴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사회에 대한 불만보다 자신에 대한 불만이 커서 이런 일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 "공항 폭발물에 아랍어 메모? 특이해 보이려고"

6. 30만 원에 육박하는 고가의 한우 선물세트가 꽁꽁 언 냉동 상태로 배송됐습니다. 이력 추적 시스템으로 확인해 보니, 7개월 전 도축된 고기였습니다. 대기업이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 '30만 원' 최고급 한우 받아보니…7개월 냉동육?

7. 음주 운전 단속을 하는 경찰관들을 차로 들이받고 달아난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한 30대 회사원은 음주단속을 하던 경찰관을 차로 밀치고 최고 시속 100km가 넘는 광란의 질주를 벌이다 붙잡혔습니다.
▶ '잠깐만요' 시간 벌더니…경찰 치고 광란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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