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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지구촌] 세계 최연소 보이밴드 등장…멤버 나이 '눈길'

아이돌 가수를 꿈꾸는 어린 친구들이 요즘 참 많죠?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세계 최연소 보이밴드가 등장했습니다.
아직 장난감이나 가지고 놀 법한 꼬마들이 랩을 하고 노래를 부르는데, 더 신기한 건 어른 못지않게 잘한다는 겁니다.
주요 멤버의 나이가 어려도 너무 어려서 화제가 된 프로젝트 보이그룹입니다.
이 그룹의 멤버이자 프로듀서 겸 보호자를 겸하고 있는 23살 청년을 제외하고는 멤버들의 나이가 4살, 6살, 9살, 11살인데 평균나이가 거의 10살밖에 되지 않습니다.
미국 뉴욕주의 도심 곳곳을 돌면서 직접 촬영한 뮤직비디오로 당당히 데뷔 신고식까지 마치고 음악 차트 입성을 노리고 있습니다.

아직은 음악성으로 평가받기보다는 나이로 더 주목을 받고 있지만,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보이그룹 원 디렉션처럼 되는 게 최종 목표라고 합니다.
과연 청출어람을 이뤄낼 수 있을지 지켜보겠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사진=SBS 모닝와이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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