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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외전 강동원 "황정민 최고, 현재의 사람이 늘 최고라고 생각"

검사외전 강동원 "황정민 최고, 현재의 사람이 늘 최고라고 생각"
'검사외전' 강동원의 선배 황정민 사랑이 재조명되고 있다.

강동원은 지난달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검사외전'언론시사회에서 "그간 호흡을 맞췄던 송강호, 김윤석, 황정민 중에서 누구와 호흡이 가장 잘 맞았느냐"는 질문에 "황정민 선배가 최고였다”고 말했다.

강동원의 그 이유와 관련, “지나간 사람은 생각하지 않는다”며 “현재의 사람이 늘 최고라고 생각하는 주의다"라고 재치있게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설 명절 특수 시즌을 맞아 개봉한 검사외전은 3일 개봉 첫날 만에 52만 명 관객의 선택을 받으며 단숨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영화는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의 혐의를 벗겨주려는 범죄오락영화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사진 출처 : 검사외전 포스터)  
(SBS fun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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