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에게 공천권을 돌려주겠다는 새누리당의 실험이 신선해 보였습니만, 요즘 벌어지는 광경을 보면 "대체 뭘 하는 건지" 이제는 지켜보는 것 조차도 불편합니다.
편을 나눠 경쟁하듯 몰려다니며 세 대결을 하는 것이 과연 국민 경선인지, 이것이 과연 국민의 마음을 잡기 위한 경쟁인지 의심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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