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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퇴근·높은 연봉…해외로 떠나는 청년들

[SBS 뉴스토리] 해외로 간 젊은이들

청년 실업이 심각 해 지고 있는 요즘, 취업을 위해 많은 젊은이가 해외로 떠나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2015년 11월을 기준으로 해외 현지 기업에 취업한 젊은이는 2,229명.

전년도 1,679명에 비하면 크게 늘었다.

취업 국가도 일본, 미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아랍에미리트 등으로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그들은 왜 국내가 아닌 해외 취업을 선택하게 되었을까?

과연 그들은 현재의 일에 만족하고 있을까?

지난 25일, 남자간호사 박병우 씨가 사우디아라비아로 출국했다.

서울의 한 병원에서 약 3년간 근무했던 그는 더 좋은 조건으로 해외 취업을 하게 됐다.

출국 준비부터 현지에서의 모습까지, 병우 씨의 셀프영상으로 담아보았다.

이번 주 SBS <뉴스토리>에서는 취업을 위해 해외로 나간 젊은이들이 직접 찍어 보내온 셀프 영상을 통해 그들의 꿈과 희망을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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