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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英 삼킨 '최악 홍수' 즐기는 남자?…여유로운 수상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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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 건물을 통째로 삼켜버린 영국의 유례없는 홍수 사태에 수백 명의 주민들이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현재 영국 전역 100여 곳 이상에 홍수 주의보 그리고 24곳에 홍수 경보가 내려진 상태인데요, 노스요크셔 지역의 현장 상황을 담고 있던 헬기 카메라에 여유롭게 수상스키를 즐기는 두 남자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묘기까지 부리며 수상스키를 즐기던 데이비드 플랫은 영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스키 클럽의 회원이며 당시 “맨발 수상스키 연습을 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악의 자연재해 속에서 한가로이 수상스키를 즐기는 두 남성의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에 담았습니다.

 기획 : 김도균 / 구성 : 김수지 / 편집 : 조한솔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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