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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처럼…업주에게 돈 뜯은 경찰관 '파면'

'조폭'처럼 동네 노래방 업주에게서 돈을 뜯어온 경찰관이 파면됐습니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올해 7~9월 노래방 업주로부터 세 차례에 걸쳐 33만원을 뜯어낸 47살 A 경위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고 파면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과거 A 경위가 노래방 불법영업 단속을 하면서 알게 된 사이라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A경위는 즉각 안전행정부 소청심사위원회에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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