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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김준현 "검도 국가대표였다" 반전 과거

'동상이몽' 김준현 "검도 국가대표였다" 반전 과거
개그맨 김준현이 과거 국가대표 검도 선수였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 녹화에는 아버지가 루게릭을 앓고 있는 복싱 유망주 소년 이희섭 군과 가족을 돌보기 위해 갖은 고생을 마다하지 않는 어머니가 출연했다.

어머니는 아들이 국가대표가 되길 바랐다. 이런 복싱 유망주의 훈련 모습을 지켜보던 김준현은 “나도 한때 국가대표였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그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중학교까지 검도 선수 생활을 했는데, 날씬했기 때문에 스타성이 있었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날 스튜디오에선 김준현의 운동선수 시절 영상이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공개된 과거 영상 속의 김준현은 흰 피부에 날렵한 턱선이 돋보이는 귀공자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김준현의 반전 과거가 담긴 ‘동상이몽’은 오는 5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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