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미국 앨라배마주의 한 전자제품 매장 앞에 진풍경이 펼쳐졌습니다.
27일(현지시각)부터 시작하는 블랙 프라이데이 일주일 전부터 이 매장 앞에는 커다란 텐트 하나가 등장했습니다. 텐트 안을 둘러보니 아늑한 침대는 물론 소파, TV, 비디오 게임기까지 없는 게 없고, 그 속에선 사람들이 아주 편안한 자세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대체 무슨 일인 걸까요? 이들은 세일 기간에 그 누구보다 가장 먼저 좋은 물건을 구입하기 위해서 일주일 전부터 텐트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블랙 프라이데이 쇼핑을 위해 무려 일주일째 캠핑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에 담았습니다.
기획 : 김도균 / 구성 : 김수지 / 편집 : 박선하
(SBS 비디오머그)
27일(현지시각)부터 시작하는 블랙 프라이데이 일주일 전부터 이 매장 앞에는 커다란 텐트 하나가 등장했습니다. 텐트 안을 둘러보니 아늑한 침대는 물론 소파, TV, 비디오 게임기까지 없는 게 없고, 그 속에선 사람들이 아주 편안한 자세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대체 무슨 일인 걸까요? 이들은 세일 기간에 그 누구보다 가장 먼저 좋은 물건을 구입하기 위해서 일주일 전부터 텐트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블랙 프라이데이 쇼핑을 위해 무려 일주일째 캠핑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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