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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한일전에서 대타로 나선 오재원 선수가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재원은 어제 도쿄돔에서 열린 프리미어12 일본과의 준결승전에서 9회 양의지 대신 대타로 등장해 좌전 안타를 때려냈습니다.
타석에 들어선 오재원의 독특한 분위기에 일본의 마운드가 흔들렸다는 평가가 많은데요, 마지막엔 멋진(?) 배트플립, 이른바 '빠던'까지 보여준 오재원 선수의 타석 모습, SBS 비디오머그에서 준비했습니다.
기획 : 김도균, 편집 : 이병주
(SBS 비디오머그)
['프리미어 12' 한·일전, 9회 대역전극]
▶ [비디오머그] 기적의 9회 초 대역전극 다시보기
▶ [비디오머그] 도쿄돔 뒤집은 이대호…MVP·1천600만 원 시계까지 품에!
▶ [슬라이드 포토] '도쿄 침몰' 당한 日…울 것 같은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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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석에 들어선 오재원의 독특한 분위기에 일본의 마운드가 흔들렸다는 평가가 많은데요, 마지막엔 멋진(?) 배트플립, 이른바 '빠던'까지 보여준 오재원 선수의 타석 모습, SBS 비디오머그에서 준비했습니다.
기획 : 김도균, 편집 : 이병주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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