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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또 당할 순 없다'…오타니 쇼헤이 한일전 90 투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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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4강에 오른 한국 야구대표팀이 준결승에서 일본과 또다시 만나게 됐습니다. 

특히 개막전에서 우리팀에게 수모를 준 일본의 강속구 투수, 오타니 쇼헤이가 다시 선발로 나설 것으로 전해지면서 사람들의 관심은 날로 더해가고 있습니다. 

개막전 당시 오타니의 최고 시속 161㎞의 강속구에 배트가 늦었고, 최고 147㎞를 찍는 포크볼에는 전혀 적응하지 못했습니다. 6이닝 동안 삼진도 10개나 빼앗겼습니다. 김현수와 박병호가 안타를 하나씩 때려내며 그나마 체면치레를 했을 뿐입니다. 

하지만 우리 대표팀은 그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타격감이 올라온 상태입니다. 도미니카공화국, 베네수엘라, 멕시코, 미국전을 거치면서 150㎞ 이상의 강속구 투수를 연이어 상대하면서 이제 빠른 공에 많이 익숙해진 상황입니다. 

SBS 비디오머그가 오타니 쇼헤이의 개막전 투구를 모두 모아 다시 살펴봤더니, 그의 흔들리는 모습도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한국 대표팀의 설욕을 기대하며 준비한 영상, 함께 살펴보시죠.

기획 : 김도균, 편집 : 이병주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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