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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영상] 베일에 감춰졌던 '토왕성 폭포'…아름다운 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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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 허가 없이는 한 번도 일반인에게 개방되지 않았던 설악산의 신비의 장소가 있습니다. 바로 설악산의 3대 폭포 중 하나인 ‘토왕성 폭포’입니다.

1년 내내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됐던 설악산 토왕성 폭포는 겨울철 빙벽대회 기간에 한해서 일 년에 단 이틀만 개방되어왔습니다.

그러나 토왕성 폭포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를 조성, 이달 하순부터 누구나 토왕성 폭포를 1년 내내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전체 길이가 300M에 달하는 웅장한 규모로 병풍처럼 둘러싼 암벽에 3단으로 떨어지는 폭포는 선녀가 흰 비단을 바위에 널어놓은 듯한 모양새로 감탄을 자아낼 정도입니다.

그동안 꽁꽁 베일에 감춰졌던 설악산 ‘토왕성 폭포’의 아름다운 절경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감상하시죠.
 
기획 : 김도균 / 구성 : 김나현 / 편집 : 김경연
화면제공 : 국립공원관리공단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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