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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건강비상, 집안공기가 위험하다

[SBS 뉴스토리]

성큼 다가온 추위. 갈수록 심해지는 미세먼지. 사람들이 창문을 꼭꼭 걸어 잠그고 있다. 과연, 창문을 닫고 겨울을 지내는 것이 최선인 것일까.

아이 셋을 키우고 있는 이선영씨는 집안 곳곳에 피어있는 곰팡이 때문에 올 겨울도 걱정이다. 곰팡이가 생기면서부터 밤마다 코피를 쏟는 첫째 하랑이 때문이다. 

100여 가지의 화초로 실내공기를 관리하고 있다는 황경희씨. 겨울철 찬 공기에 화초가 얼어 죽을까 염려돼 창문을 열기는커녕, 빨래조차 집안에 널고 있다. 

이선영씨와 황경희씨의 집안 공기는 안전한 상태일까. 전문가와 검사해본 결과, 충격적인 결과가 나타났다. 

하지만, 창문을 열어 환기하지 않고도 실내공기를 다스리는 방법이 있다. 

폐암을 유발하는 초미세먼지의 공습 속에서 실내 공기는 어떻게 관리해야하고, 겨울철 건강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SBS 뉴스토리'에서 알아봤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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