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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공군의 차세대 주력 전투기 F-35의 첫 공중 사격 시험장면이 공개되면서 우리 군의 도입절차도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공동개발국인 캐나다마저 여러 문제로 도입을 포기한 F-35를 공군이 제때 활용할 수 있을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F-35 첫 공중사격 시험 공개…군, 도입 본격화
▶ 엔진 결함에 헬멧 논란…캐나다 F-35 구매 철회

2. 교과서 국정화 문제로 국회가 파행을 겪는 가운데 여당이 예결위 전체회의를 단독으로 진행했습니다. 야당은 다음 주 국회에 복귀해 원내 외 투쟁을 병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박 대통령 "뚜렷한 역사관이 통일의 선결 조건"
▶ 야당, 사흘째 일정 거부…여당 예결위 단독 강행

3. 일할 의지는 있는데 일자리를 못 찾은 20대 청년들에게 서울시가 일정 기간 월 50만 원의 수당을 주기로 했습니다. 5년 동안 1만 5천 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 "취준생에 매달 50만 원" 지원…포퓰리즘 논란도

4. 부동산 시장에서 84㎡ 이하 중소형 아파트 거래량이 90%에 육박할 만큼 인기가 치솟고 있습니다. 1~2인 가구가 전체의 절반 정도로 늘면서 큰 아파트에 대한 수요는 줄고 있습니다.
▶ 10채 중 9채…1~2인 가구 급증에 중소형 인기

5. 관광객 등 49명을 태운 케이블카가 산 중턱 허공에 갑자기 멈춰 섰습니다. 단풍놀이에 나섰던 승객들이 3시간이나 공중에 매달려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 산중턱 허공에서 멈춘 케이블카…공포의 3시간

6. 인체 내에서 암에 걸린 뒤 이를 인간에게 퍼뜨리고 종양을 유발하는 기생충이 발견돼 의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바이러스와 박테리아가 암을 일으킨다는 사실은 이미 밝혀졌지만, 기생충에 의한 암은 처음 알려진 겁니다.
▶ 사람 몸에 들어가 암 퍼뜨리는 기생충…첫 발견

7. 국내 최초, 최대 장애인 기업의 대표와 본부장이 구속 기소됐습니다. 공공기관은 장애인 시설에서 생산한 제품을 우선 구매해야 하는데, 일반 업체가 생산한 물건을 장애인이 생산한 것으로 속여 납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장애인 사업 내세워 납품…검은 돈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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