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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중부지방에 40여 년 만에 최악의 가을 가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령댐에 이어 대청댐도 수위가 크게 낮아져 수몰됐던 마을까지 수십 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 물에 잠겼던 마을 고스란히…흙바닥 된 대청댐

2.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는 역사 전공 교수들의 집필 참여 거부 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국정교과서 집필진 구성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 "참여 거부" vs "문제없다" 집필진 구성 난항 예상

3.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개표 부정이 있었다는 새정치연합 강동원 의원의 발언에 청와대와 여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새정치연합은 강 의원 개인 의견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 개표 부정 발언에 靑 "강경 대응"…선 그은 야당
▶ "투표 도중 개표? 단순 기재 착오" 반박한 선관위

4. 윤 일병 사건의 주범 이 모 병장이 군 교도소 내에서 가혹행위를 한 사건과 관련해 국가인권위가 진정을 접수하고도 직권조사를 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국가인권위가 군 관련 사건에 너무 소극적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 [단독] 어찌된 일?…'이 병장' 조사 포기한 인권위

5. 금리가 낮다 보니 전세는 더욱 줄고 월세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지난달 주택 임대 시장에서 월세 비중이 45.8%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월세 내느라 쓸 돈이 없다는 가계도 늘고 있습니다.
▶ 월세화 가속도에 휘청이는 서민…"쓸 돈 없다"

6. 고려대학교가 성적에 따른 장학금을 없애고 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주는 장학금을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장학제도 변화의 신호탄이 될지 짚어봅니다.
▶ 고려대 "성적 장학금 폐지, 저소득층에 더 지원"

7. 필리핀은 한 달에 200만 원이면 대궐 같은 집에서 살 수 있다는 말이 돌면서 한때 '은퇴자의 천국'으로 불렸습니다. 그런데 이 말만 믿고 이민을 결정했다간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현지 취재했습니다. 
▶ 200만 원에 귀족같이 산다?…예상 깬 은퇴 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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