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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 이재영 맹활약…흥국생명 2연승 질주

여자프로 배구 흥국생명이 19살의 신세대 주포 이재영의 활약을 앞세워, 2시간 23분이라는 여자부 역대 최장 시간 경기 끝에 인삼 공사를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지난 시즌 신인왕인 이재영은 오픈 공격과 시간차 공격을 섞어가며 인삼 공사 블로킹 벽을 뚫었습니다.

이재영은 4세트 듀스 접전 때와 마지막 5세트에서 연속 득점하며 25점을 기록해 3대2 역전승의 주역이 됐습니다.

인삼 공사의 전체 1순위 용병인 헤일리는 혼자 51점을 올렸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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