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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야당이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방침에 반대하며 이틀째 거리투쟁에 나섰습니다. 여당은 왜곡된 역사를 미래세대에게 주입해서는 안 된다고 맞섰습니다.
▶ '국정화' 입장 밝힌 박 대통령 "국민 가르면 안돼"
▶ 이틀째 거리 투쟁 나선 야당…여당 "정쟁에 몰두"
▶ "독자 교과서 만든다"…교육부 "법적조치 검토"

2. 결혼 준비하는 예비부부들 결혼박람회 행사에 관심 둔 적 있을 겁니다. 결혼상품들을 한 곳에 모아놔서 편하고 비용도 저렴하기 때문인데 이런 곳에서 서비스를 이용했다가 피해를 보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기동취재했습니다.
▶ 박람회라더니 결혼 대행업체 달랑 한 곳?…'황당'

3. 경기도의 한 아파트에서 9살 아이가 지하주차장 채광창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채광시설에 추락방지를 위한 안전장치가 제대로 갖춰졌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 틈새로 '쿵'…10m 아래로 떨어진 9살 아이 '참변'

4. 스마트폰 보면서 걷는 분들 적지 않은데 주의해야겠습니다. 밤늦게 스마트폰을 보면서 걷는 여성을 노린 날치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 갑자기 손이 '불쑥'…스마트폰 보는 女만 노렸다

5. 가족과 함께 저녁밥을 먹지 않는 아이의 비만 확률이 가족과 함께 먹는 아이보다 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혼자 먹는 아이는 라면과 치킨처럼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많이 먹었습니다.
▶ '뭘 먹었지?' 혼자 밥 먹는 아이, 꼼꼼히 살펴야

6. 미국 공화당의 유력 대선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가 한국이 미군 주둔 비용 중 '푼돈' 밖에 대지 않는다며 한국을 비판했습니다. 그러자 한 한국계 대학생이 "사실과 다르다"며 현장에서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이 대학생은 아베 일본 총리 방미 때는 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송곳 질문'을 했던 젊은이입니다.
▶ 트럼프 연설에 반격하자…대뜸 "당신 한국인?"

7. 완치 판정을 받았던 국내 마지막 메르스 환자에게서 메르스 바이러스가 다시 검출됐습니다. 이번에도 방역체계에 구멍이 뚫리면서 환자와 접촉한 61명이 격리조치됐습니다. 
▶ 퇴원 뒤 다시 메르스 '양성'…접촉 61명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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