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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박근혜 대통령이 유엔 회의 참석 도중 일본 아베 총리와 짧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곧 있을 한·중·일 정상회의를 기대하고 있다는 아베 총리의 말에 서울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답했는데, 정상간 6개월 만의 조우가 소원해진 양국 관계를 변화시킬 시발점이 될지 주목됩니다.
▶ 박 대통령-아베 짧은 조우…"서울서 만나길 기대"

2.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부산에서 전격 회동했습니다. 내년 총선 공천과 관련해 휴대전화 안심번호를 활용한 국민공천제 도입에 의견 접근을 이뤘습니다.
▶ 김무성-문재인 회동…'안심 번호 국민공천' 합의

3. 추석 연휴 사흘째인 오늘(28일) 전국 주요 도로가 귀경 차량으로 낮부터 몸살을 앓았습니다. 정체는 오늘 밤 늦게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일찍 고향을 다녀온 가족들은 가까운 공원으로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 고속도로 종일 '귀경 몸살'…"새벽 2시 넘어 해소"

4.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술을 마신 20대 운전자가 차량 6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주택가에서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고 도망치다 1km도 못 가 큰 길에서 또 사고를 냈습니다.
▶ 음주운전 20대, 강남 한복판서 차량 6대 '쾅쾅쾅'

5. 부산에서 30대 아들이 추석날 꾸중에 화가 난다며 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취업도 못하면서 게임만 한다는 아버지의 말에 발끈한 건데 아버지는 중태에 빠졌습니다.
▶ "취업 못하고 게임만…" 꾸중에 흉기 휘두른 아들

6. 눈의 노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백내장 환자 가운데 4, 50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백내장이 아닌 노안의 경우에는 각막 성형술과 임플란트 같은 새로운 치료법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 나이 들수록 '침침'…빨라지는 노안 치료법은?

7. 둘째를 거의 낳지 않는 분위기 속에서 태어나는 아이의 절반이 둘째나 셋째인 지역이 있습니다. 3년 연속 전국 출산율 1위인 전남 해남군 사례를 통해 다자녀 사회를 만들어가는 조건을 알아봤습니다.
▶ 둘째, 셋째까지 낳는 마을…'출산율 1위' 비결은?

8. 올해 한가위 보름달, 슈퍼문이 지구 반대편에서는 개기월식과 겹쳤습니다. 지구 그림자에 가려진 달이 붉은 빛을 띄었는데, 슈퍼문과 월식이 겹친 건 33년 만의 일입니다.   
▶ 33년 만에 '슈퍼 블러드 문'…뜻밖의 장관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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