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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제 노동 희생자 115명 합동 장례식

일제 강점기에 일본으로 끌려가 강제 노동에 시달리다 숨진 조선인 115명의 합동 장례식이 오늘(19일) 저녁 서울광장에서 엄수됐습니다.

희생자들의 유골은 한일 두 나라의 민간 전문가와 종교인 등이 홋카이도 각지에서 수습한 것들로 고향을 떠난 지 70년 만에 어제 부산항에 도착했습니다.

유골 115위는 내일 경기도 파주시의 서울시립묘지 납골당에 안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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