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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영상] 2분 만에 '뚝딱'…9살 소년이 만든 '큐브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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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방향으로 돌려가며 각 면을 같은 색깔로 맞추는 ‘루빅스 큐브’는 인간의 빠른 두뇌 회전 능력을 시험하곤 하는데요, 미국의 9살 소년이 이 큐브를 맞추는 기계를 만들어 화제입니다.

미국 미주리주에 살고 있는 노아 힌클은 크리스마스에 산타클로스에게 선물 받은 레고로 재미있는 로봇을 만들기로 결심했습니다. 아버지의 도움을 살짝 빌려, 마침내 노아는 500개가 넘는 레고 부품들로 큐브를 맞추는 로봇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 로봇은 장착된 센서로 큐브를 인지해 이리저리 방향을 돌려가며 2분 23.4초 만에 큐브를 완성해내는데요, 이전에 비슷한 로봇들이 선보여진바 있지만, 노아는 자신이 직접 만든 ‘큐브 로봇’이 가장 특별하다고 말합니다. 

올 10월 로봇 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는 노아의 큐브 로봇을 SBS 비디오머그 ‘생생영상’이 소개합니다.

기획 : 김도균 / 구성 :김수지 / 편집 : 김경연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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