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한국거래소 지주회사 부산 설립안 확정

자본시장 구조개편 방안의 핵심인 한국거래소 지주회사가 빠르면 내년 하반기 부산에 설립됩니다.

새누리당 이진복 의원은 가칭 한국거래소지주의 부산 설치를 명문화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다만 법안 대신 정관에 명시하게 되는 코스닥거래소 자회사의 부산 설치 여부는 금융위의 반대 등으로 결론이 나지 못한 상황입니다.

개정안이 이번 정기국회를 통과할 경우 내년 하반기나 오는 2017년 상반기 지주 출범이 가능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