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승절 열병식에 참석한 원로 지도자들 가운데 후진타오(胡錦濤) 전 국가주석이 손을 떨고 있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건강이상설이 급속히 퍼지고 있습니다.
어제(3일) 베이징 톈안먼 성루에서 시진핑 주석 오른편에는 장쩌민 전 주석과 후진타오 전 주석 등이 현직 지도부들과 나란히 자리를 잡고 열병식을 지켜봤습니다.
그리고 이 현장이 생중계 장면에는 성루에 서 있던 후 주석의 손이 계속 떨리고 있는 모습이 노출됐습니다.
후 전 주석의 평소와 다른 모습에 중국내에서는 건강이상설이 제기되고 있는데, 이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에 담았습니다.
기획 : 김도균, 편집 : 김경연
(SBS 비디오머그)
어제(3일) 베이징 톈안먼 성루에서 시진핑 주석 오른편에는 장쩌민 전 주석과 후진타오 전 주석 등이 현직 지도부들과 나란히 자리를 잡고 열병식을 지켜봤습니다.
그리고 이 현장이 생중계 장면에는 성루에 서 있던 후 주석의 손이 계속 떨리고 있는 모습이 노출됐습니다.
후 전 주석의 평소와 다른 모습에 중국내에서는 건강이상설이 제기되고 있는데, 이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에 담았습니다.
기획 : 김도균, 편집 : 김경연
(SBS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