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경매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소더비 경매, 희귀한 예술품만 취급하는 이 소더비 경매에 청나라 시대 유물수백 점이 올라왔습니다.
어제 막 생산한 그릇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깨끗한 사기 그릇, 자그마치 3백 년이 넘는 청나라 옹정 황제 시대 때 유물입니다.
청나라 건륭 황제의 부인, 춘희 황후의 초상화까지도 경매에 나왔습니다. 이 초상화는 이탈리아 화가가 직접 그렸다고 하는데, 그림 안에는 건륭 황제 자신의 글씨가 새겨져 있습니다.
이번 소더비 경매에 나온 청나라 유물 270점은 평가액이 1억 3백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취재 : 조기호, 편집 : 최윤석
(SBS 비디오머그)
어제 막 생산한 그릇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깨끗한 사기 그릇, 자그마치 3백 년이 넘는 청나라 옹정 황제 시대 때 유물입니다.
청나라 건륭 황제의 부인, 춘희 황후의 초상화까지도 경매에 나왔습니다. 이 초상화는 이탈리아 화가가 직접 그렸다고 하는데, 그림 안에는 건륭 황제 자신의 글씨가 새겨져 있습니다.
이번 소더비 경매에 나온 청나라 유물 270점은 평가액이 1억 3백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취재 : 조기호, 편집 : 최윤석
(SBS 비디오머그)